[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글로벌 그룹 걸셋(GIRLSET)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첫 공개했다.

걸셋은 오는 14일 디지털 싱글 '리틀 미스'(Little Miss)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위아 세팅 후 위 아(We're setting who we are)"라는 그룹의 포부를 표현한 곡이다.

이에 앞선 4일 오전 JYP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하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 속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는 힙한 분위기의 거리 속 '리틀 미스' 음원 일부와 퍼포먼스를 첫 선보였다. 사람들의 시선은 뒤로한 채 당당하게 아스팔트 위를 자신만의 무대로 만들었고, 감각적인 멜로디와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동작이 시너지를 이뤄 신곡으로 그룹의 또 다른 매력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10월 31일에는 공식 SNS 채널에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김미 모어(Gimme More)'를 걸셋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영상으로 멤버들은 키치한 스타일링,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고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