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박천휴 작가 향한 카이 팬심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토니상까지 수상한 박천휴 작가 집,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박천휴는 한국 출생이며 미국 뉴욕, 서울을 기반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개 중 ‘어쩌면 해피엔딩’은 토니상 작가상을 수상했고, 잔뼈 굵은 뮤지컬 배우 카이는 박천휴를 향한 경외를 드러낸 바 있다.

앞서 박 작가에 대한 팬심으로 딸랑딸랑거리는 ‘은방울’ 별명을 얻었던 카이는 “난 은방울”이라고 인정하며 오매불망 박 작가와의 재회를 기다렸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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