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래퍼 범키의 유튜브 '권기범키'가 화제다.

지난 19일 유튜브 '권기범키'에 업로드된 영상에는 범키 특유의 솔직담백한 토크 스타일에 저스디스와 한해가 녹아들며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영포티 감성 + 힙합 무드'가 펼쳐졌다.

특히 주황색 휴대폰, 아재 감성 패션 등 '범키표 힙합 밈'이 게스트들과의 티키타카 속에서 폭발하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공개 직후 누리꾼들 또한 유쾌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권기범키'는 매회 예상 밖의 조합과 감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고 있다. 이번 회차는 "힙합과 영포티의 완벽한 만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범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범키만의 꾸밈없고 친근한 매력을 매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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