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혜빈, 탁재훈 이름으로 19금 삼행시를 선보였다.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배우 전혜빈 근황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혜빈은 과거 요염한 댄스 머신으로도 예능을 장악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이야기를 하면서 “그때는 야한 것 삼행시, 이런 게 유행했다. 가령 ‘탁재훈’도 벌써 야하다”고 운을 뗐다.

탁재훈은 “내 이름이 뭐가 야하냐”고 물었다. 전혜빈은 “탁탁탁”이라고 시원하게 19금 발언을 서슴지 않아 실소를 자아냈다.

전혜빈은 이날 진솔하게 반고리관까지 늙어서 24초도 돌기 힘들다며, 과거 화제가 됐던 빙빙 돌기 댄스를 추억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