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비 마이 보이즈'의 두 번째 톱 아티스트로 찾아온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B:MY BOYZ)' 3회에서는 몬스타엑스와 함께하는 2라운드 팀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비 마이 보이즈'는 첫 방송과 동시에 1라운드 콘셉트 배틀을 선보이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그룹 엔시티 쟈니, 정우, 텐, 샤오쥔이 첫 번째 톱 아티스트로서 비기너(B:GINNER)들의 무대를 직접 심사한 가운데 이들이 직접 뽑은 '톱 픽' 1위 팀의 영광은 '팩트 체크(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가 차지했다.

추가 '톱 픽' 4명과 1라운드 탈락자에 대한 발표를 앞둔 가운데 발표 이후에는 2라운드 팀 데스매치가 곧바로 펼쳐진다. 특히 두 번째 TOP 아티스트로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기현, 형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셔누, 기현, 형원은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선배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특히 2라운드 팀 데스매치에서도 몬스타엑스의 대표곡이 경연곡으로 일부 선곡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몬스타엑스 셔누, 기현, 형원의 따뜻한 격려와 솔직한 조언이 비기너들에게 또 한 번의 성장을 안겨준다.

이밖에도 '비 마이 보이즈' 3회에서는 비기너들의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담은 비하인드 모먼트를 그릴 예정이다. 무대와 또 다른 반전 일상으로 글로벌 비너스(B:inUS)의 투표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비 마이 보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