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제이홉·사나 "데뷔 초와 똑같은 열정, 존경스럽다" (냉터뷰) |
| 2025. 06.20(금)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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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홉 |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서로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홉과 사나는 과거 활동 경험을 떠올리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사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데뷔 초와 그 열정이 똑같더라. 무대크기는 달라졌지만 열정은 같다는 게 대단하다. 너무 존경스럽다"라고 칭찬했다. 제이홉은 "무대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그런 것 같다. 7명 모두 다 똑같이 본업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지금까지 열심히 으쌰으쌰 하면서 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와이스 친구들도 똑같이 열정이 있다.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개인적으로도 너무 응원하고 있었다"라며 동시대에 함께 활동한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에 사나는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의 수상소감을 기대한다. 특히 아미(팬덤명)를 외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임팩트가 강했다"라며 인상 깊었던 부분을 짚었다. 제이홉은 "우리는 상을 받으면 제일 먼저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고 싶었다"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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