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이즈나가 나야(팬클럽명)를 위한 첫 번째 공식 포토북 'Dear. 나야, From. 이즈나'를 선보인다.

이즈나의 첫 포토북은 2일 14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포토북은 화보집에서 더 나아가, 이즈나가 팬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한 권의 편지처럼 담아낸 작품으로, 제목 'Dear. 나야, From. 이즈나'에도 팬들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첫 공식 화보집인 만큼 이즈나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따뜻한 분위기를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도시의 거리와 숲 등 이국적 분위기가 가득한 풍경을 배경으로 마주한 멤버들의 표정과 분위기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이즈나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사인'으로 음악방송 2관왕 및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 루키'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첫 컴백 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는 이즈나는 '케이콘 재팬 2025(KCON JAPAN 2025)',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 2025 코리아', 일본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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