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킥플립이 5월 말 돌아온다.

18일 JYP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킥플립 컴백과 관련해 "5월 말 컴백 맞으며 상세한 일정은 곧 안내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킥플립은 스트레이 키즈 이후 7년 만에 나오는 JYP의 신인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의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로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에너제틱한 라이브를 통해 호평받은 바 있다.

이들은 지난 1월 데뷔 이후 4개월 만에 고속 컴백을 알렸다. 자신들의 입지를 넓힘과 동시에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킥플립은 현지시간 기준 8월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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