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최고 시청률 경신에 성공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9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1%보다 0.7%P 상승한 수치이며,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5%(7회)보다 0.3%P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류선재(변우석)를 살리기 위해 다시 과거로 온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함께 MT를 떠난 가운데 류선재는 임솔이 자신이 작곡하고 있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발견, 그의 비밀을 눈치채게 됐다.

본격적인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