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바보' 김진민 감독 "안은진, 용기 있는 배우" [인터뷰 맛보기]
2024. 05.03(금)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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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종말의 바보' 김진민 감독이 배우 안은진을 칭찬했다.

김진민 감독은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모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말의 바보' 인터뷰에서 안은진을 '스스럼없으며 용기 있는 배우'라고 전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로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안은진은 배경인 웅천시의 중학교 선생인 진세경 역을 맡았다.

이날 김진민 감독은 안은진에 대해 "스스럼없으며, 자기를 드러냄에 있어 굉장히 용기 있는 배우다"라며 "베이스가 탄탄해 시청자분들을 대중 친화적인 호흡을 가져가는 배우다. 국민의 사랑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라고 전했다.

그는 "내 옆에 있으면 편안할 것 같고 설득력도 굉장히 있어서 좋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교실 신을 찍으면서 '나도 저런 선생님이 계셨었지'라고 생각하게 됐다. 학생 때 저런 이쁘고 발랄한 여 선생님이 계셨던 게 생각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스팅 정말 잘했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애들에게 진짜 선생님이 필요했는데, 진짜 선생님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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