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배우 박영규, 네 번째 결혼 심경을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현 와이프와 네 번째 결혼인 박영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박영규는 무려 네 번째 결혼을 한 연애 왕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시절 남다른 개그 연기로 전국민을 홀린 케이스다.

그의 끼는 여전했다. 그는 먹을 것을 잘 얻어먹던 당시 시트콤 속 캐릭터를 다시 한 번 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박영규는 네 번의 결혼식을 모두 했다며 “2, 3, 4번째 결혼식은 축의금 안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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