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 ‘전국노래자랑’이 6%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는 6.0%(이하 전국 기준)의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분 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국노래자랑’ 시청률이 6%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달 3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남희석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

이날 방송은 경기도 시흥시 편으로 꾸며졌다. 시흥시 편 최연소 참가자인 10살 소녀부터 최고령 참가자인 88세 어르신까지 각양각색 참가자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가수 배일호, 김용임, 강진, 신유, 최예진 등은 축하 무대를 가졌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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