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에 진심 고백 "왜 그 한마디 못했을까" [TV온에어]
2024. 04.08(월) 07:00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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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김지원에게 진심을 전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0회에서 홍해인(김지원)은 전날 상처를 달고 온 백현우(김수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걱정했다.

백현우는 그런 홍해인에게 “소독할 거 소독하고 밴드 발랐으면 우리 이렇게 안 됐을까”라는 말을 건넸다.

이에 홍해인은 “우린 결혼을 안 했으면 서로에게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겠지. 결혼을 안 했으면 흉터가 생길 일은 없었겠지. 적어도 나보다는 친절하고 따뜻하고 모나지 않은 어떤 여자를 만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겠지. 당신은”이라고 말했다.

백현우는 그런 홍해인에게 “우리가 그때 헤어졌으면 넌 내 소식을 몰랐겠지만, 난 네 소식은 알았을 거다. 그럼 계속 후회했을 거다”라고 홍해인에 대한 진심을 꺼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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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인이 결혼 후 상처만 가득했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자 백현우는 “알았어도 그렇게 했을 것 같다”라고 확신했다.

이어 백현우는 “대신 지금 아는 걸 그때도 알았다면 너에게 자주 물어봤겠지. 오늘 하루 어땠냐고. 요즘은 뭐가 힘드냐고. 같이 사는 동안 왜 그 한마디를 못했을까”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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