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코미디언·배우 리차드 루이스, 76세 나이로 사망 [TD할리웃]
2024. 02.29(목) 07:18
리차드 루이스
리차드 루이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 리차드 루이스가 사망했다. 향년 76세.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8일(현지시간)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에서 활약한 리차드 루이스가 지난 화요일 밤 로스앤젤레스에서 숨을 거뒀다. 사인은 심장마비다"라고 보도했다.

리차드 루이스는 지난 4월 파키슨병 진단을 받고 스탠드업 코미디에서 은퇴한 바 있다. 가장 최근 활동은 현재 밧송 중인 HBO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시즌12다.

당초 리차드 루이스는 세 번의 수술에서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시즌11부터 하차할 것이라 밝힌 바 있으나 다시 촬영장에 돌아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리차드 루이스는 "촬영장에 들어와 박수 세례를 받을 때 그 순간이 마치 100만 달러짜리처럼 느껴졌다. 평소 포옹을 좋아하지 않는 래리 데이비드까지 내게 포옹하며 내가 돌아와 행복하다 하더라"라고 복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리차드 루이스는 1984년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위드 데이빗 레터맨'으로 데뷔한 코미디언으로, '아임 인 페인' '난 지쳤어' '난 망했어' 등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리차드 루이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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