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2조6천억 투입될 '해리포터' 드라마, 작가 6월에 결정된다 [TD할리웃]
2024. 02.28(수) 17:19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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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드라마 '해리포터'의 작가 후보가 3명으로 좁혀졌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27일(현지시간) "OTT 플랫폼 맥스에서 방송될 드라마 '해리포터'의 작가 후보가 3명으로 좁혀졌다. 프란세스카 가드니어, 톱 모란, 캐틀린 조던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세 후보 작가는 앞으로 몇 달간 각본 작업에 매진할 것이며, 오는 6월에 최종 작가가 결정된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자스라브 워너브라더스 CEO는 지난 23일 열린 실적 발표에서 "해리포터 TV시리즈를 2026년 맥스를 통해 공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TV시리즈는 소설 및 영화와 마찬가지로 총 7개 시즌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원작자 J. K. 롤링이 총괄 프로듀서로 함께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리포터' 드라마는 총 20억 달러(한화 약 2조667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계획이며, 한 회당 예산은 2억 달러(2667억 원)에 육박한다. 이는 워너브라더스가 제작한 '왕좌의 게임' 프리퀄 '하우스 오브 드래곤'과 같은 예산이이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시리즈 중 하나로, 지금까지 5억 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와 연극, 게임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다. 특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에 이르기까지 총 8편으로 제작된 영화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77억 달러(한화 약 10조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워너브라더스 최고의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자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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