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와 여진구의 만남, '하이재킹' 6월 개봉 확정
2024. 02.28(수) 13:16
하이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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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하이재킹'이 6월 극장 개봉을 확정지었다.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제작 퍼펙트스톰필름)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정우와 여진구, 그리고 성동일과 채수빈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의 제목인 '하이재킹'은 운항 중인 항공기를 불법으로 납치하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로,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여객기 납치 사건이 기승을 부리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공중 납치된 여객기 내부에서 상상치도 못한 위기의 상황을 마주한 승무원과 승객들의 모습을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 몰입감에서 오는 극적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극 중 하정우는 여객기를 운행하는 조종사 태인 역을 맡는다. 태인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뛰어난 비행 실력과 책임감을 가진 인물. 비행하던 중 공중 납치를 당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다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며 극을 이끌어간다.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용대는 여진구가 연기해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작품에서 처음 만난 하정우와 여진구, 두 사람만의 치열한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

여기에 장르와 캐릭터의 구분 없이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명품 배우 성동일이 여객기의 기장 규식 역을 연기하며, 채수빈이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아 위기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하이재킹'의 연출은 '백두산' '아수라' 등의 김성한 감독이, 각본은 '1987'의 김경찬 작가가 맡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하이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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