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놀란 감독, '아이언맨' 후 내 인기 줄었다더라" [TD할리웃]
2024. 02.19(월)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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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할리웃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가 결별한 '아이언맨'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PEOPLE)는 19일(한국시간 기준) 최근 '2024 EE BAFTA' 영화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다주)의 수상 소감을 인용 보도했다.

수상자로 호명된 로다주는 무대에 올라 "15살 때 피터 오툴이 되고 싶었다 . 25살 때는 리처드 애튼버러 와 앤서니 홉킨스 밑에서 일했다. 35살이 되자 토니가 됐다"라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애정 어린 말투로 호명했다.

또 로다주는 2009, 2011년 출연한 '셜록 홈즈' 시리즈에 대해 언급하며 "42세 때 가이 리치를 위해 두 편의 영화를 만들었고 영국 시민의 영화로 대형 헐리우드 영화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

로다주의 연기 인생을 대표하는 토니 스타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자선가인 토니 스타크 역으로 12년 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그런데 최근 친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점점 줄어드는 내 인기(신뢰도)를 최후의 노력을 다해 되살리려 노력하라더라"고 눙을 던졌다.

마지막으로 로다주는 아내를 포함한 동료들의 수고에 대해 언급하며 수상의 영예를 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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