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설연휴 특수 싹쓸이, '도그데이즈'→'데드맨' 아쉬운 성적표 [무비노트]
2024. 02.13(화) 09:50
웡카
웡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웡카’가 설연휴 특수를 싹쓸이한 가운데 ‘시민덕희’가 뒷심을 발휘하며 극장가로 관객을 불러들였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설연휴 기간 동안 영화 ‘웡카’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웡카’는 연휴 기간에만 75만49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웡카’의 누적 관객수는 181만3445명으로, 이번주 내로 2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웡카’와 함께 영화 ‘시민덕희’가 관객들을 명절 기간 동안 극장가로 이끌었다. ‘시민덕희’는 연휴 기간에만 45만86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달 24일 개봉된 ‘시민덕희’는 설연휴를 노리고 개봉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 기세로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설연휴에 맞춰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 ‘데드맨’ ‘소풍’은 기대 이하의 흥행 성적을 보였다. 그나마 ‘도그데이즈’가 연휴 기간 동안 20만4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설 연휴 극장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겨우 체면 치레했다.

‘데드맨’은 연휴 기간 동안 14만1901명, ‘소풍’은 13만62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웡카’와 ‘시민덕희’의 쌍끌이 흥행 속에 의외의 복병이 극장가에서 선전했다. 바로 영화 ‘건국전쟁’이다. ‘건국전쟁’은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과 건국 1세대들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중장년층의 지지를 받고 연휴 기간 동안에만 14만796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웡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웡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