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1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아미 여러분들 설입니다.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랐다.

이어 지민은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하지 마세요"라며 정국의 근황을 함께 전하기도 했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멤버 정국과 함께 동반 입대한 바 있다. 두 사람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뒤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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