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탁이 '최애돌 셀럽' 제43대 기부 천사로 선정됐다.

연예인 순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최애돌 셀럽'은 지난 6일 영탁이 제43대 기부 천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투표는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30일간 진행됐으며, 영탁은 평균 득표수 13,989,913표를 기록했다. 그리고 종합순위에서 3,000점 만점에 2,950점을 받아 명예전당 2위에 올랐다. 이에 밀알복지재단에 70만 원을 기부한다.

영탁은 2023년부터 '최애돌 셀럽'을 통해 기부천사 33회, 기부요정 11회 등극하며 누적 기부금 총 2,480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선행 기록은 그의 선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한편, 영탁은 KBS 1TV에서 방영되는 설 특집 '열린음악회'와 '전국노래자랑' 사전 녹화 방송을 마쳤다. 방송은 설 연휴인 2월 11일 일요일에 한다.

그는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TAK'S WORLD'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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