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ㆍ제시, '불화설'에 직접 입 열어…"문제 없다"
2023. 12.07(목) 10:10
박재범 제시 불화설 일축
박재범 제시 불화설 일축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제시와 그의 소속사 모어비전 대표인 힙합가수 겸 프로듀서 박재범이 불화설 진화에 직접 나섰다.

박재범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와 제시의 사이는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영어로 적고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한글로 "불화 같은 거 없다"고 적은 후 미소를 짓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제시도 나섰다. 자신의 SNS에 "방금 뉴욕에 도착했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때문에 깼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며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 즐거운 연휴 보내라"고 적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전날 불거졌다.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게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했고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런 태도를 취했다.

근거로는 지난 10월 제시가 신곡 '껌'(Gum)을 발표했을 때, 음악방송 출연을 돌연 취소한 이유가 제시됐다. 사전녹화 불발로 갈등이 생겼고, 제시가 일방적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불참해 상황이 악화됐다는 주장이었다. 당시 모어비전은 "아티스트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해 출연하지 않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아이돌 제작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댄스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 가수 청하가 소속돼 있다. 제시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지난해 7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손을 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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