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아빠' 알파치노, 1세 아들 月 양육비 4천만원 '금기저귀 베이비' [TD할리웃]
2023. 11.03(금)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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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83세에 아빠가 된 할리웃 배우 알 파치노가 매월 양육비로 3만 달러, 한화 기준 3,978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3일(한국시간) "알 파치노가 83세에 새 아빠가 됐는데, 그 비용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라며 "자녀 양육비로 3만 달러를 지불하게 됐다. 액수는 더욱 불어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 파치노의 전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는 지난 6월 6일 미국 LA 부근에서 아들 로만을 낳았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로만과 관련한 양육비 협상을 진행했다. 법적 양육권은 함께 공유하고, 전적으로 육아를 담당하는 건 엄마 몫이다. 알 파치노는 엄마와 동등한 권리로 양육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시켰다.

알 파치노는 매월 4,000만 원에 가까운 고액을 양육비로 지급한다. 조항에는 기본 양육비 4,000만 원 뿐 아니라 기타 액수도 포함 돼 있다. 또 알 파치노의 소득에 따라 연말 1억 원에 가까운 추가 양육비를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알 파치노와 누르 알팔라는 지난 2022년 5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커플이 됐지만 금세 헤어졌다. 이별 후 알 파치노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누르 알팔라는 결별에도 불구 로만을 출산했다. 늦둥이 아빠 알 파치노에겐 로만이 네 번째 자녀다.

알 파치노는 누어 알팔라의 뱃속 아기가 자신의 아이라고 믿지 않았고, DNA 검사를 요청했다. 결과는 99.9% 친아들. 이미 결별한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기에 두 사람은 구체적인 양육비 사항을 조율했다.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된 알 파치노는 매월 거액의 양육비를 지급해달라는 전 여자친구의 요구에 동의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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