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투병' 셀린 디온, 4년 만에 첫 공식 석상 [TD할리웃]
2023. 11.02(목)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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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희귀 질환으로 투병 중인 팝가수 셀린 디온(Céline Dion)이 4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셀린 디온이 3년 반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다"라며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하키 경기에 참석한 셀린 디온의 모습은 건강해 보였다"고 보도했다.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이란 자가면역장애 질환 중 하나로 근육경직과 고통스런 경련이 반복된다. 100만 명당 1~2명만 발생하는 희귀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는 현상을 보인다. 중추신경계, 뇌와 척수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기에 큰 거동은 자제해야 한다.

이날 셀린 디온은 경기를 즐긴 후 친한 선수의 라커룸으로 들어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다행히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다. 셀린 디온은 지난해 강직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셀린 디온을 하키 선수단 측도 반겼다. 이들은 공식 SNS를 통해 "경기장을 방문한 셀린 디온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팀 전체가 셀린 디온을 반겼다"라며 어렵게 발걸음을 한 셀린 디온을 반겼다.

셀린 디온은 강직증후군 진단을 받고 2024년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모든 공연을 취소했다. 지난해 셀린 디온의 대변인은 "셀린 디온이 질환과 싸우고 있다. 회복에 집중, 전념할 것"이라며 "콘서트는 미뤄졌지만, 무대에 복귀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CHANTAL MACHABEE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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