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제이슨 모모아, 하와이 산불 참사에 "비통하다"
2023. 08.14(월) 14:47
드웨인 존슨, 제이슨 모모아
드웨인 존슨, 제이슨 모모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와이 출신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모모아가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드웨인 존슨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슴이 아프지만 아직 믿음과 강인한 마음을 품고 있을 때"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드웨인 존슨은 "지금쯤이면 전 세계의 사람들이 하와이를 강타한 화재 사고에 대해 알게 됐을 것이다. 정말 가슴 아픈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여러분들이 보내주고 있는 사랑과 지원, 그리고 기도들에 감사하지만 여전히 하와이에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 중이며 최대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테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이슨 모모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하와이 주민들에겐 이번 참사를 충분히 슬퍼하고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하와이 방문을 지양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마우이는 현재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 아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던 집을 잃었고, 가족을 잃었고, 여전히 다수의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은 상태다. 이 아픔으로부터 회복될 때까지 마우이와 거리를 두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마우이 섬에는 산불 참사가 일어나 큰 피해를 일으킨 바 있다. 미국 AP 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93명으로 피해 규모는 60억 달러(한화 약 8조 원)에 달한다. 이번 하와이 산불은 미국 내 100여 년 만의 최악의 산불 참사로 남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드웨인 존슨, 제이슨 모모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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