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래퍼에 총 쐈다 10년형 선고받은 래퍼 "난 억울해" [TD할리웃]
2023. 08.11(금) 17:34
토리 랜즈
토리 랜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성 래퍼 메간 디 스탈리온에게 총을 쏜 혐의로 10년형을 선고받은 캐나다 출신 래퍼 토리 랜즈가 억울함을 표했다.

토리 랜즈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승리할 때까지 이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항소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날 토리 랜즈는 "지금까지 힘든 일을 많이 겪어왔지만 그 어떤 것도 날 겁나게 하진 못했다. 이번에도 같다. 감옥이 날 저지하게끔 놔두진 않겠다. 그들은 내 말을 어떻게든 꼬아놓으려 하지만, 난 항상 결백을 유지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라고 적었다.

"난 현재 오해를 받고 있는 만큼 어떤 식으로도 사과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 사과하는 일은 없을 거다. 난 항상 역경에 직면했었지만, 내가 질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정상에 올라섰다. 힘든 시간은 결국 지나갈 테고, 그곳에 남는 건 강인한 사람뿐이다. 난 승리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리 랜즈는 지난 2020년, 카일리 제너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 말다툼을 벌이게 된 메간 디 스탈리온을 총으로 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메간 디 스탈리온은 파편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토리 랜즈는 같은 해 10월 기소됐다. 이후 재판은 지난 9일 열렸고 토리 랜즈는 10년형을 선고받았다. 토리 랜즈는 여전히 자신의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토리 랜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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