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재재 "MBC·SBS 오가며 바람 피우는 느낌" [TV나우]
2023. 08.06(일) 00:10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재재 전현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재재 전현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연반인' 재재가 프리랜서에 삶에 적응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근 SBS를 퇴사한 재재가 출연했다.

SBS PD로 근무하던 재재는 최근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기존에 맡고 있던 SBS 웹 예능프로그램 '문명특급'의 연출과 출연을 이어가며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DJ로, 또 각종 행사와 방송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이날 '전참시' 스튜디오에 출연한 재재는 매일 라디오 진행을 위해 MBC를 방문하고, 이후 SBS로 넘어가 일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패널들은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고 재재는 "눈치가 보이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과거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경험이 있는 전현무가 "바람 피우는 기분 아니냐"라고 말하자 재재는 이에 즉각 동의하며 "맞다. 바람 피우는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두 방송사를 오가는 느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재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재재는 아직 매니저 없이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재는 "사실 아직 매니저가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라며 "직장인의 자아를 벗어나지 못한 것 같다. 퇴사 전과 달라진 게 없다"라고 말했다. "처음엔 일반 직장인의 노동강도라고 생각했는데 바빠서 문제긴 하다. 매니저가 필요한지 아닌지 헷갈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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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재재

재재는 출장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집으로 불러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마쳤고, 보통 출장을 부르거나 동선이 맞는 경우 자신이 강남의 숍으로 직접 간다고 말했다. 매니저가 없어 운전부터 차량 관리, 의상 수령과 반납 등을 모두 직접하고 있다고 밝힌 재재는 직접 운전을 하며 이동하는 도중 여러 섭외 연락에 직접 전화를 걸어 출연 여부를 밝히는 등 매니저의 업무까지 함께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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