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카라(KARA) 강지영이 운동으로 탄탄하게 다진 복근을 공개했다.

13일 강지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일본 가기전에 바짝 운동하기. 쌤이 무보정이라고 꼭 쓰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기구 운동을 하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강지영은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크롭 상의를 입고 운동에 매진 중이다.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최근 15주년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통해 컴백했다.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 활동을 마치고 일본에서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강지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