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다"…원호, Christmas 콘서트 성료
2022. 12.04(일) 15:0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원호가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원호는 지난 3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2 원호 콘서트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2022 WONHO CONCERT 'Everyday Christmas')(이하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를 개최하고 오후 2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찾지 못한 국내·외 팬들까지도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테크 플랫폼 빅크(BIGC)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됐다.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로 단독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 원호는 "너무 많이 보고 싶었다. 12월의 시작을 위니와 함께하게 돼 너무 좋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을 향해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원호는 '베스트 샷(BEST SHOT)', '컴 오버 투나잇(Come Over Tonight)', '스트레인저(Stranger)', '데빌(Devil), '온 앤 온(On & On) (Feat. YUNHWAY)', '플래시(FLASH)', '블루(BLUE)', '아이 온 유(Eye On You)', '오픈 마인드(Open Mind)', '루즈(Lose)' 등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하는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아올렸다.

특히 원호는 '클로즈(Close)', '위니드(WENEED)', '24/7', '화이트 미라클(White Miracle)'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편곡해 공연의 콘셉트와도 완벽하게 어우러진, 오직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원호는 콘서트 말미 "위니들은 늘 제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오늘도 있는 힘을 다 토해냈다. 처음 무대에 선 것처럼 온 힘을 다해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후회 없이 재미있게 무대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응원봉을 흔드는 위니들의 모습이 하얀 눈 같아, 마치 제게 기적이 내려온 것 같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저의 꿈을 이루어줘서 감사하다. 우리 위니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함께해 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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