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 가수 두아 리파와 인기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30일(이하 현지시간)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두아 리파와 트레버 노아는 그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29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두아 리파와 트레버 노아가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데이트를 즐겼다"라며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저녁 식사 이후 함께 포옹을 하고 입을 맞추고 있어 열애설에 힘을 더했다.

두아 리파는 모델 지지 하디드의 남동생 안와르 하디드와 2년간 공개 열애했으나 지난해 12월 결별했고, 트레버 노아 역시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배우 민카 켈리와 교제하다 헤어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두아 리파, 트레버 노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