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크비(이찬, D1, 테오, GK, 희찬, 룬, 준서, 유쿠, 해리준)는 지난 달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을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에 잇따라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펼쳤다.

다크비는 신곡 '안취해 (Sober)'를 통해 9인 9색 악동미를 발산함과 동시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매운맛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짠-춤'과 강도 높은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은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무엇보다 이전 앨범과는 눈에 띄게 달라진 스타일링 또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가요계의 악동으로 컴백한 다크비는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 발매 직후 미국, 칠레, 브라질 등 해외 아이튠즈 차트 K팝 부문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신곡 '안취해 (Sober)' 뮤직비디오 또한 단숨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신곡 '안취해 (Sober)'를 통해 매운맛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준 다크비는 전날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수록곡 'Get Away'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흰 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발랄함을 장착한 멤버들은 자유분방하고 장난기 넘치는 안무로 청량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컴백과 동시에 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슈퍼 루키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다크비(DKB)는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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