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신곡 '버퍼링(Glitch Mode)'으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엔시티 드림 정규 2집 타이틀 곡 '버퍼링'은 후렴구의 독특한 가사와 챈팅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좋아하는 상대를 보면 버퍼링이 걸린 듯 얼어버리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더불어 '버퍼링' 퍼포먼스 역시 가사처럼 오류가 난 듯 버퍼링에 걸린 모습을 표현한 동작이 킬링 포인트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중독성과 재미를 선사하며, 엔시티 드림의 역동적인 군무도 어우러져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25일 저녁 6시에는 유튜브 NCT DREAM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11곡의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엔시티 드림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는 28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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