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이하 두루두루)의 임금비와 AOMG의 소금(sogumm)이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싱글 ‘소금비’를 발매한다.

두루두루와 AOMG는 지난달 28일 두 뮤지션이 함께 있는 파란색 배경의 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하며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

소금은 2021년 10월 정규 앨범 ‘프레셔스(Precious)’을 발매했다. 그 후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개성 있는 음색과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금비는 2020년 ‘아이 캔트 빌리브 잇츠 낫 버터!(I can't believe it's not butter!)'라는 제하의 데뷔 앨범을 발매하며 청량한 보컬로 주목받은 싱어송라이터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광고에서 기존 발매 음원이 사용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더욱 더 기대가 모아진다.

두 매력적인 뮤지션들이 만나 어떤 흥미로운 시너지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소금과 임금비의 싱글 ‘소금비’는 3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두루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