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축구선수 황의조(30·보르도)와 그룹 티아라 효민(33·박선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스포츠조선은 황의조와 효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관련 티브이데일리는 효민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현재 묵묵부답 중이다.

한편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본격 가수 활동을 시작한 효민은 현재는 소속사 없이 독자 행보를 걷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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