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아이돌' 종영 소감 "한층 성숙해질 수 있었던 작품"
2021. 12.15(수) 09:04
곽시양
곽시양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이돌' 배우 곽시양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곽시양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곽시양은 전날 막을 내린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극본 정윤정·연출 노종찬, 이하 '아이돌')에서 빈 틈 없는 판단력과 차가운 성격을 지닌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차재혁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아이돌'을 마친 곽시양은 "촬영을 하고, 방송이 나가고 그런 저를 보고 있으니 도전하는 게 즐거운 일이라는 걸 새롭게 다시 느꼈다. 목표가 있으면 달려갈 힘이 생기더라"라며 이번 작품이 그에게도 의미 있는 도전이었음을 전했다.

이어 "'아이돌'을 만나서 인간 곽시양도 한층 더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질 수 있는 작품이었다.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초반 곽시양은 극 중 코튼캔디를 향해 방출의 칼날을 휘두르며 아이돌을 철저히 상품으로 계산하는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소속 아이돌인 제나(안희연), 마스 지한(김민규) 등과 부딪히며 조금씩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결국 숫자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깨달았다.

이 과정에서 곽시양은 차가운 성격에서 인간미를 더해가는 내면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나가며 캐릭터의 서사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그는 아이돌 그룹의 성장을 다룬 드라마 '아이돌'에서 또 하나의 성장 캐릭터를 빚어내며 작품에 풍부한 색깔을 더해 호평받았다.

한편 곽시양은 오는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미남당'에서 또다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드로잉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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