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메타버스 세계관을 가진 ‘M브레이브걸스(M.BRAVE GIRLS)’ NFT 배너를 오픈하고 NFT 발행과 메타버스 세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M브레이브걸스’ NFT는 ‘M.BG.461993’과 ‘M.BG.9121990’, ‘M.BG.7191992’, ‘’M.BG.521991’까지 지능형 기계 인간인 M브레이브걸스가 인간에 가까운 모습을 갖기 위해 떠나는 긴 여정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4개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계관을 잘 나타내는 스팀펑크, 사이버 펑크와 시대적, 문학적, SF판타지 요소들을 가미해 특별한 비주얼로 탄생될 예정이다.

NFT 작품으로 재탄생 예정인 브레이브걸스는 올해 초, 4년 전 발매한 곡 ‘롤린 (Rollin’)’의 역주행을 통해 역전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특별한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올해 여름 ‘치맛바람(Chi Mat Ba Ram)’을 발매하고 K팝 대표 서머 퀸으로 자리 매김 했으며 그룹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각종 방송과 CF, 시상식에 출연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