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솔로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민호가 오는 21일 솔로곡 '하트브레이크(Heartbreak)'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민호가 2019년 SM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발표한 '아임 홈(I'm Home)' 이후 두 번째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음악 선물인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신곡 'Heartbreak'는 강렬하면서도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거칠고 무게감 있는 신스 베이스가 성숙한 느낌을 자아내는 팝 곡이다. 가사에는 나와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는 연인으로부터 받는 마음의 고통을 담담하게 표현해, 민호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민호는 오는 21일 단독 팬미팅 '최민호 팬 파티 '비스트 초이스 민호 2021'(CHOI MINHO FAN PARTY 'BEST CHOI's MINHO 2021')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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