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라잇썸의 리얼리티가 베일을 벗는다.

29일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두 유 라잇썸'에서는 라잇썸이 8인 8색의 매력을 대방출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라잇썸은 사전 미팅을 통해 첫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표출했다. 하지만 설렘과 기대를 가득 안고 시작한 첫 촬영은 그리 만만치 않았다.

이에 라잇썸의 예능감을 더해주기 위해 펜타곤 신원, 우석이 등장해 화보 촬영을 빌미로 대어를 낚는 포즈, 식초 에이드 마시며 상큼한 표정 짓기 등 이상한 주문을 쏟아냈다. 이에 당황하면서도 무조건 열심히 하는 라잇썸에 두 사람은 만족감을 표했다.

학교 콘셉트로 진행된 '라잇썸머스쿨'에서는 리얼리티 초보 라잇썸을 위해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이 선생님으로 나섰다. 다인원 그룹인 만큼 아직은 많이 보여주지 못했던 8명의 매력을 낱낱이 파헤치는 날카로운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수업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선생님으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라잇썸의 첫 리얼리티를 위해 나선 선배들의 혹독한 수업은 이날 저녁 7시 Mnet, 이어 8시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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