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와 문별이 보컬 듀오 바이브(VIBE)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REVIBE' 첫 주자로 나섰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23일 "바이브가 2022년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REVIBE (리바이브)'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음원으로 오는 28일 마마무 솔라, 문별이 다시 부른 'REVIBE Vol.1 Promise U(프로미스 유)'가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REVIBE'는 그동안 많이 불리고 사랑받은 바이브의 노래를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다. '바이브의 노래를 트렌디한 느낌으로 새롭게 발산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날에는 마마무 솔라, 문별이 출연한 'Promise U'의 공식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영상 속 솔라, 문별은 푸른 하늘과 풀장을 배경으로 후렴구를 가창하며 듣고 보는 것만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원곡 'Promise U'가 샤우트 창법에 강한 랩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것과 달리 이번 티저로 공개된 솔라, 문별표 'Promise U'는 정열적인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홀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마마무 솔라, 문별이 참여한 'REVIBE Vol.1 Promise U'는 오는 28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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