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톱6가 100점을 받으며 저력을 과시했다.

22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에서는 톱6에 맞선 캡6 신신애 현영 진주 왁스 제아 퀸와사비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톱6는 100점 행진으로 캡6를 꺾고 승리했다. 먼저 이찬원이 진주와 맞붙은 무대에서 '텍사스 룸바'로 100점을 차지했다. 지나친 애드리브를 자제하고 정확한 음정과 박자로 쾌거를 얻은 것.

이어 본 대결은 아니지만 룰렛 찬스가 걸린 유닛 대결에서도 100점이 나왔다. 왁스, 제아와 붙은 김희재 장민호가 '당신은 바보야'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100점을 차지한 것. 96점 고득점을 기록했음에도 왁스 제아는 아쉽게 패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임영웅이 100점 황금비를 내리며 대미를 장식했다. '사랑의 아픔 딛고'를 선곡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고, 제아를 꺾으며 최종 4대 2로 톱6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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