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뱀뱀의 첫 솔로 음반 판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은 9일 "전날 발표된 가온차트의 6월 앨범 차트에 따르면 뱀뱀의 미니앨범 'riBBon'이 10만 3156장의 판매고를 기록, 남자솔로 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27주차(6월 27일~7월 3일) 주간차트에서 10위에 오르며 앨범 발매 3주차에도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뱀뱀은 이번 앨범에 전곡 작사 참여는 물론, 타이틀곡 '리본(riBBon)'을 비롯해 대부분의 수록곡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타이틀곡 'riBBon'처럼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앨범 활동을 이어 온 뱀뱀은 계속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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