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022년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신규 SNS 'JYPn'을 개설하고 감각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Not an ordinary package. It's extraordinary"의 문구는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강렬한 끌림을 선사했다. 이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ITZY)까지 성공 필모그래피를 이어온 JYP의 뉴 걸그룹 론칭을 알리는 첫 시그널이다.

K팝의 새로운 미래를 장식할 JYP의 새 얼굴들은 출발점부터 견고한 기대 요소를 갖췄다.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2022년 JYP 걸그룹'만을 위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했다.

JYP의 아티스트 4본부가 선보인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무궁한 가능성을 품은 n과 함께 기대 이상의 파동을 전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