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혼성그룹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이 무더운 여름을 쿨하게 접수 중이다.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아웃렛은 지난달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공개했다.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이다. 듣는 순간 멜로디에 몸을 맡겨 움직일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은 물론, 작사에 리더 영기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 곡은 댄스 챌린지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 채널을 통해 '돌아버리겠네' 댄스 챌린지를 진행, 5일 오전 10시 기준 #돌아버리겠네, #나정말돌아버리겠네 각각 340만 뷰와 25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오랜만에 탄생한 혼성 3인조 댄스 그룹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웃렛은 앞으로도 통통 튀는 매력과 찰떡 '케미'로 대중을 찾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