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오마이걸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오마이걸(효정 유아 승희 지호 아린 비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를 보여줄 타이틀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를 비롯해 '디어 유'(Dear you, 나의 봄에게) '나의 인형'(안녕, 꿈에서 놀아) '퀘스트'(Quest) '초대장' '스완'(Swan) 등 6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앨범은 '오마이걸'이라는 이름으로 약 6년의 시간을 함께해온 일곱 멤버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냄과 동시에 서정적인 감수성을 담아 완성했다. '성장형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 오마이걸이 보여줄 더욱 성장한 음악 세계와 독보적 콘셉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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