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2PM이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2PM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타 소속사에 둥지를 튼 옥택연 등도 포함된 '완전체' 컴백이며 "정확한 시기는 추후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PM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6년 낸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 이후 5년여 만이다. 이후 멤버들의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가 이어졌다. 지난달 20일 멤버 준호가 전역하며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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