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의 대표곡 '히어로(Hero)' 라이브에 도전해 환호를 자아냈다.

8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방송 1주년 특집 돌잔치로 꾸며져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MC 김성주 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작은 영웅'으로 변신, 정장을 입고 임영웅 '히어로'에 도전했다. 막내 정동원의 도전에 형들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특히 원곡자 임영웅이 크게 환호했다.

정동원은 한층 더 깊어진 목소리로 '히어로'를 열창했다. 춤을 소화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에 임영웅이 특별한 코러스를 더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장민호는 정동원의 무대를 대견하다는 듯 감동해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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