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스트롯2'에서 홍지윤 김의영 김태연 별사랑이 접전을 벌였다.

4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톱7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의 결승전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앞서 결승전 1차전에서 마스터 총점, 문자투표 등으로 총 3600점의 점수를 통해 순위가 갈린 상황. 중간순위는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별사랑 순이었다.

6위 은가은은 김수희 '애모'를 불러 마스터 점수 최고점 100점, 최저점 85점을 받았다. 3위 김다현은 진시몬 '어머니' 선곡해 최고점 98점, 최저점 88점 기록했다. 1위 강지은은 강진 '붓'을 불러 최고점 100점, 최저점 89점 기록했다.

이어 결승 1차전 2위 홍지윤이 등장했다. 김태곤 '망부석'을 선곡해 장기를 펼쳤다. 호평 속에 최고점 100점, 최저점 93점 기록했다.

5위 김의영은 나훈아 '물레방아 도는데' 선곡했다. 최고점 100점, 최저점 94점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4위 김태연은 최연소 참가자임에도 의연하게 등장했다. 이태호 '아버지의 강' 선곡해 최고점 100점, 최저점 95점 기록해 최고점, 최저점 합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7위 별사랑 무대에 올랐다. 별사랑은 나훈아 '공'을 선곡해 톱7 중 유일한 현역부 진가를 발휘했다. 최고점 100점, 최저점 90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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