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에이스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파티 에피소드를 전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희망 신청곡 특집 2부에서는 정수라 이영현 황치열 이프 육중완밴드 박서진 윤수현 김재환 에이스 미클라스 가호 다크비 등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스는 영화 '기생충'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애프터 파티 공연에 올랐던 일화를 전했다.

에이스는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잇었는데 국가대표가 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에이스는 "그 어떤 무대보다 심장이 떨리더라. 콘서트하는 것만큼 떨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