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스트롯2' 결승전 1차가 진행된 가운데,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1, 2부는 유료가구기준(이하 동일) 각각 29.674%, 32.0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8.678%, 30.984% 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 1차 무대가 공개됐다.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 등 결승 진출자 7인의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승전 1차 심사 결과 앞서 진달래 대신 준결승에 급하게 투입돼 화제를 모았던 양지은이 1위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어 2위 홍지윤, 3위 김다현, 4위 김태연, 5위 김의영, 6위 은가은, 7위 별사랑 순으로 결승전 1차를 마감했다.

'미스트롯2' 결승전 2차 무대는 3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미스트롯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