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설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이날 오후 소녀시대가 완전체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지난 2017년 8월 나온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약 4년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멤버들 스케줄이 맞는 날짜로 체크하고 있다.

멤버들은 음반, 예능, 드라마 등 개인 활동이 많아서 스케줄을 정리 중에 있다. 소속사는 달라졌지만 멤버들끼리 사이가 돈독하다. 꾸준히 앨범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것은 사실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키싱 유' '소원을 말해봐' '오!' '훗' '지'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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