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와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있지(ITZY)는 이번 구정 연휴에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티브이데일리에 "가족들과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멤버들은 "이번 설에 모든 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신축년 원하는 일 다 이루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스트레이키즈는 "휴식 및 연습 일정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 멤버들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여유롭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 우리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도 무대 위에서 뜨거운 에너지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 모두 가족분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 보내라"고 했다.

있지는 "휴식 및 영상 콘텐츠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멤버들은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다. 설 연휴 동안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평안히 보내셨으면 좋겠다. 지난 2020년 큰 사랑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 있지는 2021년에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금처럼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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